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안보·국방 (문단 편집) ==== 긍정평가 ==== 과거 헌병은 일반경찰의 공안업무외에 치안유지와 사상단속을 이유로 온갖 국민생활을 간섭해 악명이 높았다.[[https://news.v.daum.net/v/20200205133200196|#]] 미군은 군사경찰을 의미하는 'Military Police(MP)'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 군도 미군식 명칭을 따른 것이라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200205114110928|#]] 헌병이라는 명칭을 대한제국이 도입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역시 일본제국에서 먼저 사용하던 것을 따서 도입했다. 헌병이란 명칭은 1870년대부터 일본이 사용했다.[[https://news.v.daum.net/v/20200205111525207|#]] 군인에 속하는 헌병과 민간에 속하는 경찰은 엄연히 다르다. 헌병이 더 거칠고 폭력성을 띠기 때문에 일반 대중에 더욱 공포감을 조성하기가 쉽다. 일제강점기 초기의 무단통치 시기는 '헌병통치'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만큼 헌병은 일제가 한반도를 접수하는 시절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헌병은 주로 독립운동을 탄압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실제 역사적 행적이나 이미지를 봤을 때는 헌병 쪽이 더 부정적인 점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12.12 군사반란]] 당시 최우선적으로 반란 진압에 앞장섰어야 할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도경비사령부]] [[군사경찰단(수도방위사령부)|헌병단]]은 하나회 측의 명령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쿠데타에 가담해 [[정승화]], [[김진기]], [[장태완]] 등 진압군 장성들을 구속시키는 데 앞장서며 위법행위들에 크게 가담한 점, 그러한 불법적 준동에 대통령을 최일선에서 경호해야만 할 대통령경호실 휘하의 육군 제33헌병경호대마저 하나회 소속 지휘관들인 정동호 실장대리, 고명승 작전과장 및 최석립 제33헌병대장 휘하로 정 전 총장 체포에 앞장서고 총리공관 병력 무력화 등 반란에 앞장섰던 과거가 존재한다. 심지어 폭동적 시위진압이 극에 달하던 5.18 민주화운동 및 3김 등의 정치인사 구속수감, 연금에도 헌병대원들이 가담해 수많은 민주인사들을 체포하는 데 앞장섰고 5.18 민주열사 및 그 가족, 유족들을 공군/해병대 소속을 제외하면 육해군 헌병대가 목포, 부산 등지에서 국군보안사령관 전두환 휘하 보안부대와 함께 움직여 체포하여 고문수사, 사찰하여 결국 고문 사망자와 후유증 사망자를 내는 등 70년대의 후반부터, 80년대 초엔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데 [[조홍]] 장군 등의 하나회 헌병 장군과 함께 앞장서는 등 민사경찰권 침해에 일조했던 부정적인 전과마저 있어 이에 어느 정도는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